마주치는 사람마다 미소가 예쁘다. 밴쿠버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이다. 물론 탁 트인 하늘도, 나무 사이로 보는 햇살도 아름답다. 그래도 자연 경관 보다는 길 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이 한국에서 조금 더 보기 어려운 풍경이라 더 기억에 남은 듯 하다.
캐나다 밴쿠버 뚜벅이 여행기
· 약 8분
2023년 10월 12일
마주치는 사람마다 미소가 예쁘다. 밴쿠버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이다. 물론 탁 트인 하늘도, 나무 사이로 보는 햇살도 아름답다. 그래도 자연 경관 보다는 길 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이 한국에서 조금 더 보기 어려운 풍경이라 더 기억에 남은 듯 하다.